8주 연속 시청률 1위에 빛나는 JTBC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리뷰해 볼게요~

JTBC "부부의 세계" 포스트

"부부의 세계" 리뷰 전에 포스트부터 보겠습니다.

포스트부터가 공포적인 분위기와 지금까지의 부부라는 사람들이 나왔던 드라마와는 다른 느낌의 포스트인데요?

영국 톰 보건의 영화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하여 쓰인 드라마입니다.

그럼 간략한 줄거리부터 시작해 볼까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들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음..... 현실로 다가왔다면은 진짜 멘붕 그 상태일 거 같은데요?

그 '배신'으로 시작 도니 증오가 복수로 바뀌고 그 복수와 증오를 담은 드라마 같습니다.

주인공 선우(김희애)가 태오(박해준)에게 배신을 어떤 식으로 선우가 복수를 시작할지.. 참 기대가 되는군요!!

 

방송시간은 매주 금토 10시 50분 

(19세답게 심야시간에 맞춰서 방영하네요 ㅎㅎ 애들은.. 자라..)

편성 횟수 16회 짧다면 짧고 길지는 않은 그런 횟수인 거 같아요 

 

출연자 :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박선영, 김영민... 대 배우들이 엄청 많이 나오네요

 

음.. 이제 줄거리도 알아봤고 이 드라마 인기 있는 이유를 알아볼까요?

 

지금까지는 없었던 자극적인 내용과 그럴 법 듯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 심장을 울렸습니다.

음. 이러면 안 되겠지만.. 내 마누라도..? 내 남편도...? 그런 생각이 한번쯤은 들게 할 정도로

어느 정도 현실감도 있고 상황이 잘 맞게 돌아가는 걸 보면은 이 작품을 쓴 작가가 엄청 대단한 거 같습니다.

보통 이런 유의 드라마들은 막장 드라마로 빠지기 쉬운데 그 막장드라마와 역작 드라마의 중간을 잘 지킨 거 같아요.

JTBC"부부의 세계" 인물 관계도

드라마가 끝난 지 1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는 이유는 마지막에 시청자들이 상상할 수 있는 열린 마무리로 끝나면서 

드라마에 대해 회상하고 상상할 수 있게 되었고 계속 얘기할 수 있으며 무한한 결말을 만들어내게 해 준 것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내 짝에게 잘해 주어야겠다.. 성실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이상 JTBC"부부의 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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