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박소현씨가 티비 프로그램 '잘먹겠습니다'에서 커플이 나왔습니다.
- 편성
- JTBC (목) 오후 09:30
- 1.5% (닐슨코리아 제공) 시청률정보 시청률순위 보기
- 제작진
- CP 성치경연출 김희정, 신영광, 김신영, 황제민, 권서현, 이원호, 박상준, 김양준, 최병진, 유수현, 최태규, 한승호작가 김성원, 박주경
-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 는 JTBC의 프로그램인데요?!
- 최근 '잘 먹겠습니다'는 새로운 인생 2막을 맞이한 행복한 스타들과 함께 인생메뉴와 이에 얽힌 사연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합니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박수홍은 동반출연한 박소현을 두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박소현의 목소리에 '이 여자랑 한 번 연애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소현이 선보인 발레 동작에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는데요!!?.
MC 및 타 출연자들도 두 사람을 응원하며 스튜디오 분위기가 후끈하게 달아올랐습니다.
박소현 역시 "결혼을 해도 클럽가는 남자 괜찮냐"라는 MC 문희준의 질문에 "될 것 같다"고 말하며 박수홍의 대시가 싫지 않다는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에 박수홍 또한 "일단 제가 전화번호를 따겠다"며 '상남자'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녹화 당시 박수홍은 해물탕과 랍스터 회를 인생메뉴라고 소개하면서 “클럽에 가기 전, 먹는 메뉴”라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이 음식을 먹으면 마음이 정갈해진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어 해물탕의 맛을 “내 인생 같은 맛“이라 표현하며 의미심장한 말로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알고 보니 해물탕에 랍스터를 넣어 더욱 깊은 맛이 우러난 것처럼 뭔가 한 가지 빠진 것만 같았던 자신의 인생에 ‘클럽’이 들어와 변화를 일으켰다는 설명. 박수홍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나 스스로 행복하게 사는 법을 깨닫게 됐다”며 자신의 인생메뉴를 “내 자아를 찾아준 음식이나 마찬가지”라고 극찬했다고 하네요~!.
두분 엄청 어울리시는거같아요~~!! 제발 잘되시길 부탁 들리게요 !!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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