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바이 더 씨

맨체스터 바이 더 씨 (Manchester by the Sea, 2016)

네티즌

9.40(30)
평점주기
개요
드라마2017.02.137분미국15세 관람가
감독
케네스 로너건


줄거리

가슴을 파고드는 뜨거운 끌림!
잊혀지지 않을 이야기의 시작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아파트를 관리하는 잡역부로 일하며 혼자 살고 있는 ‘리’(케이시 애플렉)는
 어느 날 형 ‘조’(카일 챈들러)가 심부전으로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 맨체스터로 향하지만 결국 임종을 지키지 못하는데여...
 
 남겨진 조카 ‘패트릭’(루카스 헤지스)과 함께 변호사를 찾아 유언을 확인하고,
 그는 형이 자신을 후견인으로 지목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혼란에 빠진 ‘리’는 조카와 함께 자신이 생활하던 보스턴으로 떠나려고 하고,
 ‘패트릭’은 맨체스터를 떠날 수 없다고 소리칩니다...
 
 그러던 중, 전 부인 ‘랜디’(미셸 윌리엄스)가 ‘리’의 앞에 나타나며
 잊고 지낸 과거의 기억이 하나 둘 떠오르게 되는데…


가슴을 파고드는 뜨거운 끌림의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이 영화의 감독을 보겠습니다~!
케네스 로너건
케네스 로너건 (Kenneth Lonergan) 시나리오작가, 영화감독
출생
1962년 10월 16일, 미국
수상
2001년 제26회 LA 비평가 협회상 각본상
2001년 제65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각본상
2001년 제16회 선댄스영화제 왈도설트각본상
2001년 제16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드라마부문
2001년 제53회 미국 작가 조합상 각본상
2001년 제35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각본상

이감독의 작품들

캐네스 로너건 감독이 연출하고 케이시 애플렉, 미셸 윌리엄스가 주연한 <맨체스터 바이 더 씨>가 국내에 극장가에 선보이는 할리우드 영화 중에서는 처음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시도해 1억 5천만원의 모금 목표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그간 개봉 전 크라우드 펀딩을 시도한 영화는 <인천상륙작전> <귀향> <판도라> 등 국내 영화들이 대다수다입니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는 바다 곁에 위치한 고향 맨체스터에 얽힌 기억과 사랑을 떠올리는 내용의 드라마로 <제이슨 본>의 멧 데이먼이 제작에 참여한 작품입니다. 북미에서 작년 11월 개봉한 바 있는 영화는 3,486만 달러(11일 기준)의 누적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주연 배우 케이시 애플렉은 제67회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역시 제32회 선댄스영화제,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해당 영화의 누적 관객이 일정 수치를 넘어갈 시, 극장 상영 종료 후 120일 이내에 투자자가 그에 상응하는 수익을 거둬가도록 설계됐습니다. 영화는 ‘오픈트레이드’라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21일(토)까지 모금하며 최소 투자 금액은 10만원이라고 하네여~~! 






2017맨체스터 바이 더 씨 맨체스터 바이 더 씨
후보 제 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드라마)
후보 제 11회 로마 국제영화제 (오피셜 셀렉션)
후보 제 60회 런던 국제 영화제 (갈라 프로그램)
후보 제 54회 뉴욕영화제 (장편 상영작)
후보 제 32회 선댄스영화제 (프리미어)
후보 제 39회 밀 밸리 영화제 (미국영화)
후보 제 27회 스톡홀름영화제 (공식경쟁작)
후보 제 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특별한 발표 부문)
수상 제 54회 히혼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후보 제 54회 히혼국제영화제 (공식 장편 경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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